자동차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강세다. /사진=페스카로 홈페이지
자동차 보안 플랫폼 전문기업 페스카로가 코스닥 상장 첫 날부터 공모가 대비 3배가량 뛰며 강세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 기준 페스카로는 공모가(1만5500원) 대비 148.71%(2만3050원) 뛴 3만8550원 선에서 거래된다.

페스카로는 장 중 한 때 203% 폭등하며 4만7000원까지 찍었다.


페스카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1만5500원)으로 확정했고 일반 청약 경쟁률은 1430.3대1에 달했다. 청약 증거금은 약 3조6000억원에 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