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활용한 미국 증시 상장 추진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그래픽=강지호 기자
SK하이닉스가 자사주를 활용해 미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 중이라는 언론 보도를 부인했다.
SK하이닉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 중이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0일 공시했다.

이어 "추후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코스피에서 전 거래일 보다 3.71%(2만1000원) 오른 58만7000원에 장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