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리커가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골든블랑 오로라 레드 에디션'을 국내 3000병 한정 출시한다. /사진=골든블랑
K브랜드 샴페인 골든블랑이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특별한 한정판을 선보인다.
인터리커는 '골든블랑 오로라 레드 에디션'을 국내 3000병 한정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새해의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말 디자인이 적용된 단독 케이스와 불빛이 나오는 루미너스 라벨을 장착한 프렌치 스파클링 와인 '골든블랑 오로라'로 구성됐다.


골든블랑 측은 "붉은 말은 불의 기운을 지닌 상징으로 타오르는 열정과 용기, 도전 정신을 의미한다"며 "이러한 강렬한 에너지가 스파클링 와인의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버블을 연상시킨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제품의 핵심인 '골든블랑 오로라'는 골드 메탈 페인팅 병과 자체 발광하는 루미너스 라벨을 갖춰 어두운 공간에서도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징이다.

병 밑부분에 내장된 온오프 스위치를 켜면 전면 라벨의 EL(Electro Luminescence panel) 시트가 발광한다. 샴페인 버블을 상징하는 별 디자인에는 깜빡이는 점멸 기능을 추가해 정적인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변모시킨다. 100% 방수 기능으로 아이스 버킷 칠링 시에도 문제가 없으며 교환식 배터리를 채택해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반영구적 활용이 가능하다.


골든블랑은 2021년 7월 출시된 브랜드로 빈티지 샴페인부터 프렌치 스파클링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프랑스 샴페인 협회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2023년 코리아와인챌린지에서 골드 메달을 수상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김상국 인터리커 총괄운영책임은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기념해 열정과 도전 정신의 에너지를 담은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새로운 해를 맞는 소비자들이 뜻깊은 순간을 루미너스 제품과 함께 특별하게 추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골든블랑 오로라 레드 에디션'은 이마트 온라인 채널 '와인그랩' 및 GS25 편의점 온라인 채널 '와인25플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