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애인 초청 행사에서는 광산구 장애인 30여명이 함께했으며 4층에 위치한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퀸즈' 에서 점심 식사와 디저트를 맛본 후 5층 롯데시네마로 이동해 최신 개봉작을 단체 관람했다.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은 2016년 광주 광산구장애인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점자 도서 제작, 김장 김치 지원, 음식 봉사 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최종헌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몸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뜻깊은 연말 선물을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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