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펀드는 싱가포르거래소(SGX)에 상장된 A50지수 선물, 한국과 홍콩 거래소에 상장된 A관련 ETF에 투자해 편입비를 총 150%로 구성하는 1.5배 레버리지 전략을 사용한다.
환헤지를 통해 환율변동 리스크를 제거하고 환매주기가 4영업일(13시 이전 환매시)로 기존 40일보다 짧아진 것이 특징이다.
FTSE 차이나(China) A50 지수는 중국 주식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50개 기업인 국영기업과 우량 대기업 등 회계기준이 투명하고 안정성 있는 기업으로 구성됐다. 또 매분기 지수의 포트폴리오 조정을 하기 때문에 중국 주식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지수로 평가된다.
펀드수수료는 A클래스의 경우 선취 1%에 연 보수 1.49%, C클래스는 연보수 2.28%다. C클래스는 가입 후 3년까지 매년 일정액의 판매보수가 인하된다. 인터넷으로 가입할 수 있는 Ae클래스와 Ce클래스도 있으며 모든 클래스에 환매수수료는 없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