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인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가 7번째 매장이자 3번째 직영점인 상암 팬엔터점을 새롭게 오픈했다.
드라마 '겨울연가', ‘해를 품은 달’ 제작사로 유명한 팬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에 위치한 상암 팬엔터점은 달.콤커피와 팬엔터테인먼트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콜라보레이션 매장이다.
신개념 커피프랜차이즈 달.콤커피의 커피와 음악을 강조한 카페 공간에,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그룹 팬엔터테인먼트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만나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형태의 매장이다.
달.콤커피는 카페 공간을 드라마 제작 발표회나 스타 팬 사인회, 그리고 드라마 촬영 장소로 활용할 예정이다.
달.콤커피의 트레이드마크인 음악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소규모 콘서트 베란다 라이브도 정기적으로 진행해 카페를 찾은 고객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제공할 계획.
특히 매장 로비는 팬엔터테인먼트의 대표작들을 만날 수 있는 문화 공간이자 드라마 전시관으로 꾸며져, 방문객에게 좋아하는 드라마의 영상 및 이미지 자료를 한 눈에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140석 규모의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은 기존의 달.콤커피보다 더욱 세련되고 업그레이드 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널찍한 매장에 모던과 빈티지의 결합을 통해 마치 새로운 공간에 온 듯한 느낌을 주며, 음악 공연무대의 기본 골조로 사용하는 트러스 구조를 인테리어에 반영해 달.콤커피의 '커피와 음악' 컨셉을 잘 표현했다.
신규매장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신메뉴도 출시했다. 달.콤커피 '팬브런치'는 부드러운 팬케익으로 만든 브런치 메뉴. 팬케익 위에 상큼한 블루베리와 달콤한 바닐라아이스크림을 올리고 과일과 메이플시럽을 곁들여 먹는 '아이스크림 팬브런치'와 향긋한 바질페스토와 신선한 브로콜리, 아삭한 샐러드와 토마토가 어우러져 한 끼 식사로도 손색 없는 '브로콜리 팬브런치' 두 종류를 선보인다.
달.콤커피를 담당하는 ㈜다날엔터테인먼트 한진우 본부장은 “커피와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결합을 시도한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을 새롭게 선보인다”며 “기존의 매장과는 차별화 된 달.콤커피 상암 팬엔터점은 음악과 커피, 그리고 콘텐츠가 어우러진 공간을 제공하며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콤커피는 논현점, 홍대점, 외대점, 명지대점, 압구정로데오점, 대구 두류공원점, 상암 팬엔터점, 안양1번가점을 포함, 총 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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