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에 대해 "지난 14일 공개된 갤럭시S4 초도 주문량이 S3(600만대)를 크게 상회하는 800만대 이상으로 파악되며, 갤럭시S4 효과로 수직계열화되어 있는 부품사업부(반도체, 디스플레이)의 동반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서흥캅셀은 "증설 이전이 마무리되는 올해부터 규모와 시설 면에서 압도적인 국내 1위 업체로 시장 장악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노령인구 증가와 웰빙바람의 수혜주로 건강식품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다.
케이티스는 "신사업인 내국세 환급(Tax Refund) 장기 성장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주가 디스카운트 요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 및 신규사업 매출 가시화가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결제 기업대비 절대적인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이콘텐트리는 "2013년 영화 관람객수 증가와 2개 영화관 신규 출점 등으로 메가박스 영화관 사업부문의 고성장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또한 JTBC 드라마의 제작 편수 증가에 따라 연결회사 드라마하우스, 제이콘텐츠허브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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