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르샤 사타르 가루다항공 회장이 지난달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어쇼 행사장에서 열린 ‘2013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드’에서 ‘세계 이코노미 클래스상’을 수상하고 있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지난달 18일(현지시간) 프랑스 르부르제에서 열린 ‘2013 파리 에어쇼’ 현장에서 ‘세계 이코노미 클래스상’과 ‘세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매년 행해지는 스카이트랙스 어워드는 일정 기간 동안 전 세계 160여개국 1800만명의 여행객들과 여행전문패널이 직접 선정하는 항공업계 시상식이다.
가루다항공 에미르샤 사타르(Emirsyah Satar) 회장은 “매년 수상내용과 랭킹이 올라가고 있는데 이는 높은 서비스 표준으로 모든 승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전 직원들과 우리의 서비스를 인정해준 승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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