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이후 모바일 DRAM의 생산비중 확대 및 판가안정이 예상된다"며 "낸드(NAND) 출하 역시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3분기 역시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3분기부터는 미얀마가스전 생산과 판매가 개시되어 가스 생산과 파이프라인에서 매출이 발생할 예정"이라며 "추진 중인 민자발전(IPP)사업, 셰일가스 지분투자, 신규 광구 개발 등 신사업도 전망이 밝다"고 평가했다.
피에스텍은 "스마트그리드 사업 진행과 전력 계량·계측시스템 등 2013년 전력기기사업에서의 본격적인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며 "1000억원에 육박하는 현금성자산 대비 현주가는 저평가 수준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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