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올해 상반기 휴대전화 보조금 과열경쟁을 주도한 사업자로 지목돼 지난달 30일부터 1주일간 자사 가입자간 기기변경을 제외한 기기변경·신규가입 등의 영업을 중단한 바 있다.
KT는 영업정지 후 새로운 프로모션 없이 기존에 진행 중이던 '2배 프로모션'을 통해 영업정지 중 가입자 손실을 만회하고 신규 가입자를 모으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리포트] ①'한 지붕 세 가족' 고려해운, 박정석 경영권은
[S리포트] ②창업가문도 쫓아냈다... 고려해운 경영권의 추억
[S리포트] ③'거미줄 혼맥' 코오롱, 알짜 고려해운 넘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