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개된 김유정의 집 거실에는 10년 동안 연기활동을 하면서 김유정이 받은 각종 트로피가 진열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유정의 공부방에는 15살 나이에 맞게 수많은 학습지와 책들로 가득했다. 대본도 쌓여있었다. 김유정은 5세 데뷔 때부터 출연했던 작품들 대본, 시나리오를 모두 모아뒀다.
김유정은 '평생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라'는 글귀를 소개하며 "이런 걸 보고 저도 최대한 능력을 발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유정과 비슷한 외모를 지닌 친오빠 김부근 씨는 보이지 않았다. 올해 초 김부근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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