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그녀의 패션 선택은 ‘트렌치코트’였다. 지난 25일 배우 이영애와 남편 정호영이 몽골로 출국했다. 변치 않은 깨끗한 피부와 외모는 주변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 스타일링 : 이날 이영애는 편안한 차림의 남편 정호영과는 달리 화이트와 그레이 투톤 티셔츠와 블랙 스키니 진, 부츠, 대나무 손잡이 형 블랙 토드백으로 남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세련미와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 브라운 트렌치 코트로 스타일리시한 이영애만의 공항패션 스타일을 완성했다.



▶ 브랜드 : 이영애가 이날 입었던 트렌치코트는 ‘모그’(MOGG)’ 제품이다.


한편,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사진=엘르, 모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