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세계적인 모델 바바라 팔빈에 기죽지 않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0월 1일 한국에서 방송되는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봐 주세요(Watch the Seo In Young Star Beauty Show in Korea on the 1st of October!)"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바라 팔빈은 금발을 한 서인영 등 SBS '스타 뷰티쇼' MC들과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서인영과 바바라 팔빈의 패션이 눈에 띈다. 서인영은 시스루 블랙 드레스에 웨이브 진 금발 헤어스타일로 헐리우드 배우를 연상케 하는 패션을 연출했다. 바바라 팔빈은 올 여름 트렌드 컬러인 블루의 원피스를 착용해 시원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앞서 바바라 팔빈은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의 초청으로 지난 26일 방한했다. 바바라 팔빈은 27일 올리브영 명동본점을 방문해 키스 사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팬 사인회와 뷰티토크를 진행했다. 국내에 자신의 이름을 딴 '바바라 시크릿 박스(Barbara's Secret BOX)'도 출시했다.



한편, 샤넬의 최연소 뮤즈로 발탁된 바바라 팔빈은 '스타 뷰티쇼 SEASON 2' 녹화 외에도 SBS 서바이벌 오디션 '아임 슈퍼모델(I'm Supermodel)'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의 염문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바바라 팔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