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인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뿔테 안경이 제격이다. 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지난 8월 29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의 VIP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스파이' 팀에 응원을 보냈다. 


박유천은 어두운 오렌지색 니트와 포켓 부분의 스크래치가 포인트인 카키색 팬츠를 매치해 간결한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헤어는 차분하게 연출하고 안경을 착용해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서국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