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남선녀는 아웃도어 룩부터 남다르다.최근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가 2013 F/W 시즌 모델로 배우 유아인과 고준희를 선정했다.
이번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의 화보에서 두 배우는 광활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을 보여줬다.
유아인은 네이비 컬러의 윈드브레이커에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인 트래킹슈즈를 신어 감각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또, 레드 컬러의 가방을 착용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룩을 표현했다.
고준희는 카키색 팬츠에 채도가 낮은 레드컬러 윈드브레이커를 입고 보라색 트래킹슈즈와 밝은 레드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착용해 센스있는 아웃도어 룩을 선보였다.
여러 스타들 중에서도 평소 패션 감각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유아인과 고준희는 이번 라푸마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새로운 아웃도어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라푸마는 이번 F/W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패션을 결합한 아이템을 출시한다. 활동성 높은 아웃도어 의상과 캠핑용품을 비롯해 모션 컨트롤 기능을 지닌 트레일 워킹화, 통기성이 뛰어난 윈드브레이커, 과학적 기술이 도입된 다운점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사진=LG패션 라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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