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청담동 씨네시티에서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99데이 기념행사에 배우최강희가 참석해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강희는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더 스커트를 입어 평소 모습과 조금 다른 도발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클래식한 무드의 트렌치코드를 어깨에 걸쳐 무게있으면서도 감성적인 가을 패션의 진수를 보여줬다.



또 블루 컬러의원석 목걸이를포인트로 착용해 자칫 답답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생기를 줬다,. 최강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브라운 컬러의 짧은 단발머리는 그녀의 자유분방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



한편, 뉴발란스의 99X 데이는 스티브 잡스를 비롯 여러 유명인사들의 사랑을 받은 뉴발란스 99X라인의 탄생을 기념하는 행사로 뉴발란스와 뉴에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전시하고 영화 '잡스'를 특별 상영한다.


<사진=서국화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