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시장은 “이러한 일이 발생된 데 대해 150만 시민은 물론 호남지역 주민 모두는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내구연한이 3년도 남지 않은 노후차량 70% 이상이 호남·전라선에 배차된 데 대해 우리 시는 코레일 측에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하며, 그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
광주시는 이날 호남·전라선 노후열차 집중 배차의 시정을 촉구하는 공문을 즉시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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