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루프트한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은 오늘부터 10월 20일까지 내년 봄 출발 항공권 온라인 특가, ‘어메이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개의 유럽 주요 도시로938,000원(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세금 및 수수료 모두 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이번 프로모션의 특가 항공권은 루프트한자 한국 홈페이지 (lufthansa.com) 또는 모바일(mobile.lufthansa.com)을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며, 인천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다. 한국에서의 출발 기간은 2014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귀국 기간은 3월 7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지사장은 "루프트한자를 대표하는 ‘크레이지 얼리버드’, ‘윈터 얼리버드’에 이어 새롭게 진행되는 봄 출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어메이징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특가로 예약 가능한 곳은 파리, 런던, 로마, 취리히, 바르셀로나, 프라하, 이스탄불, 비엔나, 코펜하겐, 뮌헨, 프랑크푸르트 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유럽 20개 주요 도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출발하는 도시와 도착하는 도시가 다르거나 여러 도시를 여행하는 경우에도 특가 혜택을 누릴수 있다.
기타 정보는 관련 페이지( lufthansa.com/amazingearlybird)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할인된 항공권을 변경 또는 취소 시에는 각각 240유로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한편 루프트한자는 한국인 승객들을 배려하여 비빔밥, 춘천 닭갈비, 잡채밥 등의 다양한 한식 기내식과 한국인 승무원, 그리고 한국어 기내 엔터테인먼트 등 맞춤형 현지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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