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최 원장은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동양사태가 재현될 수 있는 회사가 몇 개나 있냐”는 김영환 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4곳 정도가 되는데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이어 “현재 몇몇 기업이 거론되고 있고 여신이 많은 기업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여러 가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스크와 파국' 트럼프, 테슬라 차량 처분도 검토
미국 정치권도 '진땀'… 트럼프-머스크 파열음 어디까지
트럼프 "시진핑, 희토류 수출 재개 동의"… 9일 미중 협상
트럼프, 파월 또 압박… "기준금리 내려야' 재차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