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김유미'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탄생인가. 5일 배우 정우(32) 김유미(34) 열애설과 결혼설에 대해 두 사람 측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사이’라고 해명했다.
5일 한 매체는 정우와 김유미가 1년 째 사랑을 키워 오고 있으며 내년 결혼을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좋은 호감을 가지고 있지만 만남을 시작한 것은 아니다”며 “결혼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김유미 소속사 칸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오늘 아침에 열애, 결혼설을 처음 접했다. 본인 확인 결과 결혼설은 어불성설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우와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김기덕 각본, 이주형 감독)에서 북한 간첩인 위장 가족 역할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오는 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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