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종국과 배우 임주은이 아웃도어 브랜드 피버그린(fevergreen)의 화보를 통해 화사한 겨울 아우터룩을 공개했다. 여유로운 포즈로 편안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종국은 화사한 블루, 옐로우 컬러의 아우터에 트래킹 운동화를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스포티한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블루 컬러의 아우터는 움츠려드는 겨울에 활력을 더하는 듯하다. 또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아우터는 보온성뿐만 아니라 활동성을 높여줘 실용적이다.



임주은은 패딩과 점퍼를 캐주얼하게 소화해 내 보온성과 스타일링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보기만 해도 따뜻해지는 레드 컬러가 돋보인다. 아우터의 다이아몬드 퀼팅은 두툼한옷에도 슬림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여기에 라쿤 퍼 후디와 장갑, 발목이 긴 등산화를 매치해 따스함과 멋스러움을 더했다.




▶ 브랜드 : 첫번째 사진의 김종국이 입은 블루 컬러패딩은 78만 원, 옐로우 컬러 점퍼는 68만 원, 빅 포켓이 포인트인 두번째 블루 컬러 패딩은 58만 원이다. 임주은이 입은 퀼팅패딩은 68만 원, 점퍼는 63만 원이다.모두 '피버그린'의 제품이다.


<사진=피버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