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청순한 매력을 깨우고 싶다면 ‘화이트’가 정답이다. 깨끗한 화이트 컬러와 레이스가 만나면 더욱 여성스러워진다.
지난 11월 20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배우 전소민이 새하얀 레이스 원피스를 입었다. 편한 데일리룩에서도 소녀감성이 풍겨지는 패션 센스가 돋보였다. 전소민은 원피스의 무릎까지의 길이와 H라인으로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허리 라인의 밴딩 처리로 슬림한 몸매 라인을 부각시키고, 다리를 더욱 길어보이게 했다.
전소민이 입은 화이트 레이스 셔링 원피스는 ‘르샵(leshop)’의 제품. 이 원피스는 적당한 핏감과 허리 밴딩이 몸매 라인을 잡아주며, 라운드 네크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하는 아이템이다.
<사진=MBC ‘오로라공주’, 르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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