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질수록 고민이다. 보온성을 좇자니 비즈니스룩의 포멀함을 잃기 쉽고, 트렌드를 가지자니 출퇴근길의 워킹족들에게는 추위와의 싸움이다.
배우 고준희와 공유가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mindbridge)’의 화보에서 보온성과 트렌드,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똑똑한 겨울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고준희와 공유는 보온성은 높이되 트렌드를 놓치지 않는 아이템, ‘카디켓(Cardiket)’을 선보이며 스타일리시한 커플 화보를 완성했다.
‘카디켓’은 기존 패션 아이템에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더한 개념으로 카디건과 자켓의 장점을 모두 가지는 아우터다.
고준희는 화사한 컬러의 자켓과 심플한 레깅스 팬츠로 트렌디한 비즈니스룩을 선보였다. 재킷의 옐로우와 핫핑크의 화사한 컬러가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자아냈다. 트렌디한 재킷으로 포멀함을 갖추고, 웨어러블한 레깅스 팬츠와 니트 원피스로 활동성을 높였다.
공유는 댄디한 점퍼형 재킷으로 시크한 비즈니스룩을 완성했다. 데님 팬츠뿐만 아니라 수트룩에도 어울리는 점퍼형 재킷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또 톤 다운된 그린, 브라운, 그레이 톤의 컬러 매치로 포멀한 수트룩에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재킷 안에 ‘카디켓’을 매치하고, 깔끔하게 떨어지는 슬림한 라인의 울 팬츠를 입어 더욱 보온성을 배가했다.
한편, ‘마인드브릿지’의 2013 겨울 제품들은 현재 전국 103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마인드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