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는 “가계대출 중에서 주택담보대출이나 아파트담보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이상을 차지하고, 한번 받게 되면 2~5년정도 은행에 대출이자를 지출해야 하기 때문에, 자칫 높은 대출금리로 받게 되면 대출이자에 허덕이다, 재테크는 꿈도 꾸지 못하고, 하우스푸어로 전락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고 전해왔다.
이어 "주택을 구입할 때 받는 주택구입자금대출부터 최저금리로 받게 되면, 이자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고, 여유자금을 더 빨리 모아 대출원금상환도 할 수 있고, 새로운 목돈마련이 쉬워진다"고 말했다.
그리고 뱅크아파트는 최근 전세난으로 인해 주택구입수요가 증가하면서 은행과 보험사에서는 MI대출이라고 하여 매매가의 최대 80%까지 대출금액을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연4%대에서 내놓고 있어, 주택구입자금대출을 문의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인기지만, 어느 금융사의 금리가 가장 저렴한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고로 뱅크아파트의 조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시세의 60%내의 대출의 경우,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은 은행권이 우세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3년단기, 5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보험사가 조금 더 유리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A은행은 코픽스금리연동 6개월, 1년변동 아파트담보대출금리가 우대금리항목(신용카드사용실적, 은행거래실적, 적금가입, 대출이용한도금액 등)에 따라서 최저 연3.02%까지 판매되고, B보험사의 3년단기 고정금리대출은 연3.6% 판매된다고 한다.
하지만 뱅크아파트 측은 다음달부터는 가산금리가 인상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대출금 신청시기를 잘 살펴야 할 것이라 조언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주택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 ‘뱅크아파트’ (http://bankapt.com) 에서는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빌라·단독주택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대출금액한도 및 금리·조건을 무료로 비교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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