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동 아파트 39.53㎡
1회 유찰 3억 400만원

서울 강남구 개포동 12번지 대청 아파트 301동 707호가 경매 나왔다. 대진초등학교 남서측 인근에 소재한 6개동 822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2년 5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7층으로 남향이며 39.53㎡(12평형)의 구조로 방이 2개다. 개포로, 일원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3호선 대청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다. 대진초, 중동중, 중동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마루공원과 삼성서울병원 등 생활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한 차례 떨어져 3억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 가등기 1건, 압류 2건은 매각 후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수 부담은 없다.

시세 3억5000만원에서 3억9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2000만원에서 2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10일 서울중앙지방법원 경매1계다.

사건번호 13-21056


신정동 아파트 127.21㎡
2회 유찰 6억4000만원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0번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 1025동 404호가 경매 나왔다. 신서중학교 북동측 인근에 소재한 34개동 2160세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87년 8월에 입주했다. 15층 건물 중 4층으로 남동향이며 127.21㎡(39평형)의 구조로 방이 4개다. 목동서로, 중앙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며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양명초, 신서중, 진명여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이대목동병원과 현대백화점, 신트리공원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10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6억40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3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소유자가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명도부담이 없다.

시세 8억9000만원에서 11억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4억원에서 4억5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11일 서울남부지방법원 경매8계다.

사건번호 13-4804

자양동 아파트 84.9㎡
2회 유찰 3억8400만원

서울 광진구 자양동 670번지 현대3차 아파트 302동 1310호가 경매 나왔다. 광양고등학교 서측 인근에 소재한 2개동 439세대의 아파트 단지 물건으로 1994년 12월에 입주했다. 23층 건물 중 13층으로 남향이며 84.9㎡(26평형)의 구조로 방이 3개다. 뚝섬로, 자양로 등을 통해 차량 진출입이 수월하다. 성자초, 광양중, 광양고 등이 단지 인근에 있어 교육환경은 양호하다. 건대병원과 롯데백화점,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등 생활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최초 감정가 6억원에서 두 차례 떨어져 3억8400만원에 매각이 진행된다. 등기부등본상 저당권 1건, 압류 4건, 가압류 7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후순위 임차인이 거주하고 있어 매각 시 인수부담은 없다.

시세 4억원에서 5억4000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가는 2억7000만원에서 3억2000만원이다. 매각일자는 12월9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3계다.

사건번호 12-5159

※자료제공 : EH경매연구소(02)594-9300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308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