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이른바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변동성지수(V-KOSPI)를 이용한 선물시장 개설을 추진한다.

2일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이같은 내용의 자본시장 역동성 제고 방안을 마련해 내년 중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해외사례 등을 참고해 업종지수 선물시장 등 다양한 파생상품시장 개설을 검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