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힐링캠프’의 스타일리시한 안방마님은 누구일까.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초대 MC로 발탁돼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던 배우 한혜진과 그 뒤를 잇는 MC로 심플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는 가수 겸 배우 성유리가 같은 디자인의 블라우스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냈다.
딥 클라레 컬러 바탕에 화이트 컬러 하트가 새겨진 실크 크레이프 소재 블라우스를 통해시크한 차도녀이미지와 심플한 이미지를 선보인 그들의 스타일을 살펴보자.
▶ 한혜진, 차가운 도시 여자로 거듭나다 :지난 2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1회에서 나은진(한혜진 분)은 블라우스를 통해시크한 멋을 선보였다. 여기에 브라운 컬러 숏 웨이브 펌 헤어 스타일링은 세련된 이미지도 자아내며 차가운 도시 여자 스타일의 정점을 찍었다.
● 별점★ ★ ★ ★ ☆
▶ 성유리, 심플한 스타일의 완성: 지난10월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성유리는 블라우스를 통해 한혜진과는 달리 깔끔한 멋을 나타냈다. 브라운 컬러에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링은 청순한 이미지도 더해 심플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 별점 ★ ★ ★ ★ ★
▶ 브랜드 : 한혜진과 성유리가 입은 하트 블라우스는 ‘버버리 프로섬’ 제품이다.
<사진=SBS>
<사진=SBS>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