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가 최대 실적행진을 이어가면서 이번 임원 승진인사도 사상최대 규모가 될 지가 주목된다. 아울러 사장단 인사에서 삼성전자 출신이 약진했던 것처럼 이번 임원 인사에서도 삼성전자가 '승진잔치'를 벌일 지 역시 관전포인트다.
삼성그룹은 앞선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 승진 8명을 포함한 총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 중 삼성전자 승진자가 7명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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