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는 1일 서울 여의도 수출입은행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코레일 수서발 KTX법인 설립은 정부부처가 협의해서 마련한 철도산업발전방안의 첫번째 실천과제"라며 "자회사 형태로 운영하더라도 공공기관이 보유토록 하고 이를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 부총리는 이어 이라면서 "정부는 파업에 참가중인 철도 근로자가 파업 철회하고 업무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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