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는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 기획, 디자인한 총 17세트의 주얼리를 5만원이라는 가격에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박스를 지난 13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을 준비할 이들에게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크리스마스 박스가 특별한 메리트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이에스티나의 크리스마스박스가 일반적인 럭키박스와 다른 점은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고를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오픈한지 하루 만에 티아라 상품이 품절된 매장이 속출하기도 했다.

제이에스티나 측은 크리스마스 박스의 인기가 끊이질 않아 15일 이후 당초 예정된 14개 매장에서 백화점 측의 요청 등으로 현재 46개 매장까지 확대하여 추가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제이에스티나 크리스마스 박스 Necklace(제공=제이에스티나)

이번 프로모션은 12월 25일까지 전국 일부 제이에스티나 행사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외에도 멀티 편집숍 매그앤매그 (MAGNMAG) 신사동 가로수길점과 명동점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