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위즈위드(WIZWID)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지갑을 자극하는 온오프라인의 막판 세일 마케팅이 한창이다.
여기에 위즈위드가 가세했다. 위즈위드(wizwid.com)가 ‘2013, 마지막 시즌오프’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세일에는 인기 브랜드 Comme des Garson(꼼데가르송), Current Elliott(커런트엘리엇) 등을 10~20만원대부터,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Canada Goose(캐나다구스), PARAJUMPERS(파라점퍼스), Moncler(몽클레르) 등을 70만원대부터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외에도 FENDI(펜디), Saint Laurent(생로랑)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도 최고 60%까지 할인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세일 기간은 제품 소진 시까지.

위즈위드 마케팅팀 이경민 팀장은 “경기 침체 여파로 인하여 브랜드들에서 정기 세일을 제외한 다양한 형태의 기습 세일이 온·오프라인 마켓을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며 “기업의 이익을 위한 단순 할인이벤트가 아닌 소비자가 실질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상품들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들을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위즈위드 내 입점 브랜드 ‘에잇세컨즈’도 오는 19일부터 수퍼 세일을 시작, 최고 50%까지 할인을 실시하며 2013 F/W시즌상품을 포함한 다수의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