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창력은 물론이고 비주얼까지 압도하니 눈을 뗄 수 없는 신인이다. 지난 11월 종영된 Mnet ‘슈퍼스타K5’에서 우승한 박재정이 방송 이후 첫 화보 촬영에 나서며 화보 모델에 도전했다.
박재정은 ‘A STAR IS BOR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우승컵을 거머쥔 포즈로 오디션 우승자다운 카리스마를 맘껏 뽐냈다.
특유의 미소와 강렬한 눈빛으로 촬영 현장을 압도한 그는 180cm가 넘는 우월한 기럭지와 출중한 외모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
또 박재정은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해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촬영 분위기를 주도 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외에도 박재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정사와 이상형, 노래를 시작하게 된 계기, 축구선수 구자철과의 인연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박재정은 “또래가 하지 않은 음악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무대 퍼포먼스에 허기를 느낀다”며 뚜렷한 음악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박재정은 오는 12월 21일부터 ‘슈퍼스타K5 TOP10’ 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로서의 본격적인 데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재정의 화보는 ‘슈어’ 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