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소자본창업의 활성화가 2014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보편적 브랜드의 창업 비용이 평균 2억~3억 원 이상이었던 금액 분포가 2013년 들어 최소 3000만~8000만 원대로 줄어들었다. 

3980만원 소자본창업으로 입지를 굳히고 있는 커피베이가 커피전문점창업 분야에서 각광받는 이유다.

▲ 커피베이 본사 교육장 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KBS월화드라마 ‘총리와 나’를 제작지원하는 커피전문점 커피베이가 오는 1월9일 새해 첫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커피베이는 협찬하는 드라마 ‘총리와 나’가 인기몰이를 하면서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커피베이 사업설명회는 분기별 커피시장 동향과 창업노하우 등 고급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커피전문점 업계동향과 전망을 분석해 장기적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을 전달함과 동시에 개인에게 맞는 창업방식과 1:1 상담을 진행해 예비창업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고급스러운 커피베이의 커피도 맛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커피베이 홈페이지(http://www.coffee-bay.co.kr)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