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의 개편 페이지(제공=교보문고)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 회원제 eBook 서비스 sam이 회원 편의성을 높이고자 웹(PC), 모바일, 전용단말기 스토어를 전면 개편했다고 6일 밝혔다.
개편된 스토어는 ‘편의성’, ‘가독성’, ‘주목성’에 중점을 두고 회원 이용 패턴에 따른 맞춤 추천을 시각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PC, 모바일, 전용단말기를 통해 핵심 정보만을 선별하여 고객이 원하는 페이지에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스마트하고 심플한 디자인 방식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번 개편으로 추가된 대표적인 메뉴는 베스트/스테디셀러를 실시간으로 조회해 보여주는 ‘퐁당 sam’이다. 메인페이지에는 회원 특성별 맞춤 추천인 성별/연령대별 eBook 추천 등 각종 추천 eBook을 노출해 회원들이 책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회원가입도 보다 편리해졌다. 한 페이지에서 모든 상품을 확인하여 선택하고 가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내서재’에는 나만의 eBook 다운로드 목록을 관리할 수 있는 시크릿 목록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또 회원의 eBook 독서 이력을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에 자동 공유할 수 있게 지인들과의 독서 공유를 돕고 있다.

교보문고 안병현 디지털사업단장은 “2014년에는 sam 회원들이 독서를 통해 더 큰 가치를 발견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sam이 그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개편을 기념으로 2월 6일까지 리뉴얼된 사이트 곳곳을 찾아 물방울을 찾으면 아이패드 레티나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http://goo.gl/Nl1vjB). 
또 같은 기간 동안 sam으로 책을 읽은 모든 회원들에게 독서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 중이다(http://goo.gl/vAgb6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