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업체는 구체적으로 강남역-서초 상권은 9호선 신논현역 5, 6번 출구로부터 2호선과 신분당선 환승역인 강남역이 위치한 역삼동 일대를 거쳐 삼성전자 서초사옥 일대로 이어지는 강남대로 양쪽 거리와 그 이면도로에 형성된 상권이라고 소개했다.
점포라인이 조사한 설문조사 결과, 설문에 응답한 참여자 351명 중 ‘강남역-서초 상권’이 내년에 가장 주목받을 것이라고 예측한 응답자는 126명(36%)으로 조사됐다는 것.
강남역-서초 상권은 업무지구와 역세권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복합 상권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상권은 경기침체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불경기일수록 자영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라는게 점포라인측 소개이다.
또 건대입구 상권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건국대학교 사이에 형성된 먹자골목 형태의 상권으로 점포 밀집도가 높은 데다 유동인구량이 많아 향후 몇 년간은 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어 신촌-이대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63명(18%), 명동-을지로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6명(10%), 종로-인사동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5명(10%) 순이었다.
그러나, 점포라인이 밝힌 내용에 반발하는 의견도 많다.
강남역-서초 상권은 업무지구와 역세권의 성격을 동시에 갖춘 복합 상권으로 분류되는데, 이런 상권은 경기침체 영향을 거의 받지 않기 때문에 불경기일수록 자영업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라는게 점포라인측 소개이다.
또 건대입구 상권은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과 건국대학교 사이에 형성된 먹자골목 형태의 상권으로 점포 밀집도가 높은 데다 유동인구량이 많아 향후 몇 년간은 활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어 신촌-이대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63명(18%), 명동-을지로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6명(10%), 종로-인사동 상권을 선택한 응답자 35명(10%) 순이었다.
그러나, 점포라인이 밝힌 내용에 반발하는 의견도 많다.
점포상가 관련 한 전문가는 "권리금과 상권에 대한 발표자료는 대부분 상가부동산 기획회사가 가지는 물건중심으로 분석이 되고 있으며, 이 물건은 권리금의 가격가치가 다르게 형성되어 100% 신뢰하기 힘들다."고 말했다.
즉, 상권이나 상가의 권리금 기준이 실제 부동산 거래와 다소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한 전문가도 "상가 매물전문으로 발표하는 각종 인터넷 상가정보중에 허위 내용이 많아 창업자 입장에선 100% 신뢰해선 안되며, 직접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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