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도 안 아플 것 같은 섹시미로 주먹이 아닌 남심을 울리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 격투기 선수 겸 로드FC 라운드걸로 활동하고 있는 손가연(21)이 지난 12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침운동 갈래?”라는 글과 함께 대기실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가연은 긴 머리를 늘어트리고 앙다문 입술로 주먹을 불끈 쥔 포즈를 취한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외모와 달리 탄탄한 복근과 구릿빛 피부, 슬림한 반전몸매는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해 보인다.



앞서 송가연은 지난 1월 7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영웅의 탄생’에서 MC 윤형빈의 제안으로 독학으로 격투기를 공부했다는 ‘방구석 파이터’ 고교생 정한성 씨와 링에 서 승부를 겨루기도 했다.



한편, 4전 전승의 기록을 가지고 있기도 한 송가연은 현재 이종격투기선수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가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