휑하게 비어버린 정수리탈모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주부 A씨(47)는 최근 두피색소요법(DMP)시술을 받았다. 간단한 시술로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이미 두피색소요법에 대해 시술 결과가 입증된 것이 선택의 이유.

A씨의 경우처럼 정수리탈모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통증없이 영구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두피색소요법(DMP)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두피에 시행하는 미세색소요법을 한국인, 동양인 머리카락과 두피에 맞게 보완, 발전시킨 두피색소요법(DMP: : Dana Micro Pigmentation)은 의료용으로 정식 인증된 마이크로 니들과 인체에 무해한 의료용 잉크를 사용해 두피에 색소를 투입, 모발처럼 보이는 효과를 만들어 준다.

한국인 특유의 검고, 밀도가 낮지만 모발이 굵으면서, 피부가 서양인에 비해 두껍고, 두피색이 밝아 탈모가 쉽게 두드러지는 특징을 충분히 커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시술상의 표현법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데 그중 두피색소요법(DMP)이 동양인에 최적화된 시술방법이라는 것이 의료계 일각에서 주장되었다.

그들은 두피색소요법(DMP)은 여성형탈모 이외에도 정수리탈모, 두피흉터, 모발이식 후 밀도보강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마취크림만 20분정도 도포 후 시술을 하면 통증없이 편안하게 시술을 받을수 있고 전혀 붓지 않기 때문에 시술 직후부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을 그 이유로 들었다.

이는 최근 다나성형외과의 두피색소요법(DMP)논문이 세계적인 미용성형분야의 SCIE급 저널인 APS(Aesthetic Plastic Surgery)에 등재되며 확인되었다고 한다. 이번 논문은 두피문신 시술의 방법, 노하우, 부작용, 한국인과 서양인의 시술 차이점등의 내용을 체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임상 경험과 우수한 결과를 입증시켰다는 후문.


다나성형외과 박재현원장은 “두피색소요법(DMP)은 오랜 경험과 연구로 의료용 잉크의 조합, 각도, 깊이, 방향, 노하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시술해야 모발이 발모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며 “탈모의 양상, 범위, 모발의 패턴 및 특성, 나이 헤어스타일등 다양한 요소를 판단해 시술해야 2차 탈모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시술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2013년 지난 1년간 무려 6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개원의로서 매우 드물게 다양한 학술 활동과 연구를 하고 있는 박재현 원장은 국내외 학술지에 다양한 논문을 발표하며, 학술 대회등에서 강연을 펼치는 대한민국 모발 분야의 주목되는 의사이다.

도움말=다나성형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