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앤 해서웨이' 배우 지우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지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격시대 첫 방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두근 두근 떨려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우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로 국내에 유명해진 배우 앤 해서웨이를 닮은 시원한 이목구비에 화장기 없는 청순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며 그릇만한 작은 얼굴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7일에는 배우 김소현이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 12월 25일 지우언니와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이라는 글과 지우와 함께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게재하며 하며 지우의 첫 방송을 응원했다. 

사진 속 김소현과 지우는 내추럴한 모습으로 똑같이 브이를 그리고 있다.

한편, 지우는 15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에서 어린 옥련이로 출연한다.

<사진=지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