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물리치료학과·임상병리학과 첫 졸업생 국가고시 전원합격 화제

▲제공=경동대학교

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의 물리치료학과와 임상병리학과 첫 졸업생들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2013년도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하여 화제다.

이번 국가고시 시험에서 전국 평균 합격률은 물리치료학과 86.3%, 임상병리학과 69.3%다. 그런데 경동대학교 3개학과가 첫 졸업생부터 100%의 합격률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것은 명실상부 국내 최고 수준의 우수학과로 인정받은 것으로도 해당된다.
해당학과 학과장들은 “먼저 100% 합격이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전폭적인 지원을 해 준 대학에 감사한다. 국가고시 전원합격을 위해 특강과 야간자율학습을 꾸준히 해온 결과라 생각하며, 대학의 교육목표인 V3 인재양성(갖춘사람, 지닌사람, 이루는사람)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동대학교 의료보건학부의 졸업생들은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과 국가기관 등에 취업하여 국가 의료보건에 기여하며, 자신의 역량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