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외교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9차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협정(SMA)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9차 방위비 분담협정 유효기간은 오는 2018년까지 5년이며, 연도별 인상률은 전전년도 소비자 물가지수(4% 상한)를 적용키로 했다.
또한 한미 양국은 방위비 분담금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분담금 배정 단계에서부터 사전 조율을 강화키로 했다.
<저작권자 © ‘재테크 경제주간지’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트업에 듣는다] ⑪글로벌 꿈꾸는 김성산 픽셀 대표 "틱톡·인스타 넘을래요"
[스타트업에 듣는다] ⑫서성권 클링커즈 대표 "300만 외국인 근로자와 같이 살아가야죠"
[스타트업에 듣는다] ⑬"우수한 기술로 대중소기업 상생" 유봉환 유비랩 대표가 꿈꾸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