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15일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말부터 시행 중인 ‘따뜻한 아프리카 만들기’ 캠페인이 사회 각계각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아프리카의 고통 받는 아이들을 후원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배고픔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들을 되새기고 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시원

한편 이번 캠페인의 성공에는 한류스타 슈주의 최시원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큰 몫을 했다는 후문이다.
최시원과 수영은 캠페인 홍보사절로 위촉되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의 홍보 영상 촬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캠페인을 알리는 데에 앞장섰다고.

이들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유튜브에 게시된 지 일주일도 안되어서 조회수 십만회를 돌파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들뿐 아니라 안성기 친선대사, 이병헌, 김혜수, 원빈, 이보영, 김래원 특별대표 등 많은 유니세프 스타들이 아프리카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하는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유니세프 스타들의 영상은 ‘따뜻한 아프리카 만들기’ 캠페인 홈페이지(www.unicef.or.kr/2013santa)에 접속하면 볼 수 있다.


그리고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아이들 5명의 사연을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 정기후원을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