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이 시청자들마저도 군침 돌게 했다.
지난 1월 1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MC 이영자 모녀가 출연해 줄곧 먹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특집으로 이영자와 이영자의 어머니가 함께 출연하며 오랜만에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영자 모녀는 붕어빵으로 시작해 식혜, 게장, 갈비찜에서 소갈비까지 폭풍 흡입했다.
특히 이영자 모녀는 소갈비가 나오자 서로 경쟁하듯 빠른 속도로 먹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게다가 ‘부릉부릉’, ‘소갈비 진격의 엄마’, ‘지금 여러분은 모녀 먹방 배틀을 보고 계십니다’와 같은 자막이 더해져 안방에 웃음 폭탄을 안겼다.
이영자 못지않은 식성을 선보인 ‘모전여전’ 이영자의 어머니는 “이영자는 어렸을 때 먹성이 좋지 않았다. 그때는 정말 말랐었다”고 이영자의 반전 과거사를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KBS2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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