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봄이 내려 앉았다. MBC '미스코리아'에서 '신선영'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하연주가 1월 22일 11회 방송분에서 입고 나온 꽃무늬 재킷은 겨울의 정점을 달리고 있는 이 때 슬그머니 봄기운을 불어넣었다. 이에 맞춘 듯 실제 날씨도 1월 24일 영상 8도 까지 올라가는 등 맛보기 봄을 보여줬다.



▶스타일링 : 눈처럼 새하얀 티셔츠를 꽃무늬 재킷으로 감싸 안다


봄이 겨울을 안았다. 이날 하연주는 눈처럼 하얀 티셔츠 위에 봄기운이 물신 나는 꽃무늬 재킷을 걸쳐 겨울이 가고 곧 봄이 올 것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마치 눈을 녹여내고 꽃을 피우는 봄처럼, 흰색과 꽃무늬의 오묘한 조합으로 여성스러운 느낌과 따뜻한 느낌을 동시에 냈다.



▶브랜드&가격 : 하연주가 입은재킷은 '둘리앤몰리'의 제품으로 가격은 9만 8000원이다.


<사진=MBC '미스코리아', 둘리앤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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