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미래엔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구 대한교과서, 대표 김영진)이 고등 내신 대비 학습서 ‘올리드’ 고등 한국사를 새롭게 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올리드’ 고등 한국사는 과목의 특성상 학습량이 방대하고 어려운 용어가 많은 한국사의 개념을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제시한 내신 대비 학습서.

8종 한국사 교과서를 완벽히 분석하여 공통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고 한 주제가 끝날 때마다 ‘핵심 찾기’ 코너를 통해 역사의 흐름을 구조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특징.


또한 교육과정 성취 기준을 고려한 문제, 역사적 사고력을 요하는 수능형 및 서술형 문제를 풍부하게 제시하여 학교 내신, 수능을 포함해 대입 논술 시험까지 두루 대비할 수 있게 했다.

미래엔 올리드팀 이성호 부장은 “한국사가 2017년부터 수능 필수 과목으로 지정되면서 늘어나고 있는 한국사 공부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본 학습서를 출간했다”며 “출제율 높은 자료와 함께 한국사에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한국사 이해와 흥미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최적화된 학습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엔은 2007년부터 2014년 새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전국 고등학교의 최다 선택을 받은 한국사 교과서를 출판한 출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