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혜정이 턱에 구멍난 것처럼 남다른 식사량을 자랑했다.
지난 1월 28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이 전북 고창으로 동계 전지 훈련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훈련을 마친 후 멤버들은 식사량에서 거의 운동선수가 다 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본업이 모델인 이혜정은 180cm의 키에 50kg이라는 몸무게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식판에 음식을 산처럼 쌓아 가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혜정은 자신의 식판을 찍는 카메라가 민망했던지 식판을 손으로 가리며 인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체능 제작진은 이번 전지 훈련을 마지막으로 하차하는 최강창민을 위해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했다.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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