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초콜릿&커피 프랜차이즈 디초콜릿커피(인터파크HM 대표 한정훈)는 최근 중국 강소성 남경시에서 UNIWISE(신유화그룹)의 강소성 지역 가맹 본부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중국전역으로 매장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재 디초콜릿커피는 북경에 직영점 5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천성 지역본부인 ‘사천서복형상무유한공사’와 함께 올해 4월 사천성 내 3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 할 예정이다.

2014년 디초콜릿커피의 중국 시장 확대의 원년으로 30개 이상의 매장이 오픈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 중국 북경 시단점 모습 (사진=디초콜릿 홈페이지)

디초콜릿커피 이봉재 본부장은 “베이징과 같은 대도시는 현지화 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당분간 직영 위주의 사업을 지속 할 것”이라며 “2013년 사천성 지역 가맹본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시작으로 지역 성 단위는 ‘Real coffee shop Franchise’라는 사업 철학이 맞는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사업을 확대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향후 디초콜릿커피는 인터파크 그룹의 자원을 활용해 단순히 커피만 즐기는 공간을 넘어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터파크 쇼핑 포인트인 ‘I-point’와 디초콜릿커피 포인트의 통합 및 최근 쇼핑에서 오픈한 ‘다이나믹 프라이스’ 등도 디초콜릿커피에 적용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커피숍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풍부한 온라인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으로, 인터파크 쇼핑의 온라인 인프라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를 디초콜릿커피 매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수제초콜릿을 전국 일일 배송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수제초콜릿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디초콜릿커피는 전국 7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중국을 포함 150개 이상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다.

디초콜릿커피 이봉재 본부장은 “디초콜릿커피는 커피, 수제 초콜릿, 패션과 문화의 복합공간을 UNIWISE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다며”며 “또한 ‘품질, 서비스, 깨끗함’을 핵심 가치로 여기며 강소성의 소비자들에게 고품질의 체험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