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 돌직구'


강신주 박사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MC 성유리에게 돌직구 발언을 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2014년 새해를 맞아 '돌직구 철학자'로 유명한 강신주 박사가 힐링 멘토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청객들이 다양한 고민과 걱정들을 터놓고 이야기하면 강신주 박사가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성유리는 "밤만 되면 내가 그날 실수했던 것들이 생각난다. 쿨한 여자가 되고 싶다"면서 고민을 털어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강신주 박사는 "내가 가면을 벗어도 좋을 사람을 만나야 한다"면서 "근본적인 해소를 하고 싶으면 사랑을 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해 웃음을 더했다.



강신주 박사는 올해 48세로 연세대 화학공학과 졸업한 후 서울대 대학원에서 철학 석사를 취득했다.


<사진=SBS '힐링캠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