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일도 어느 하나 포기하고 싶지 않은여자들. 둘 중 하나도 해내기 버거운데 여기 두 가지 모두 쟁취한 여자가 있다. tvN ‘로맨스가 필요해’의 배우 김소연은 극중 잘나가는 홈쇼핑 MD로 커리어도 쌓고 배우 성준과 남궁민의 사랑도 차지하고 있다. 일과 사랑 모두 탄탄대로인 그녀의 스타일링을 엿보자.
▶스타일링 : 오버사이즈 코트로 시크해지는 법
무심하게 걸친 코트가 시크한 느낌을 내뿜었다. 지난 2월 3일 방송된 tvN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김소연은 곤색과 베이지 색의 조합이 멋스러운 오버사이즈 코트를 착용했다. 어깨와 목깃에만 배치된 곤색은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더했다.
또 넉넉한 루즈핏이 귀엽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배가했다. 여기에 또렷한 아이라인과 발랄한 색상의 립스틱 색상은 차도녀 느낌을 더욱 강하게 했다.
▶브랜드&가격 : 김소연이 착용한 코트는 ‘톰보이’ 제품으로 27만 원대다.
<사진=tvN ‘로맨스가 필요해’, 톰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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