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봐도 멋있는 배우, 김소연이 제복 패션을 선보였다.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공식 트위터에는 "'투윅스' 장태산 잡으러 지하철역으로 출동! 역무원 옷으로 위장! 위장해도 이렇게 예쁜 검사라니! 오늘도 본방 사수!"라는 문구와 함께 김소연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사진에서 짙은 네이비 컬러의 상하의로 된 역무원 복과 넥타이를 착용하고 촬영 전 대기하며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남부지검 형사 1부 검사인 박재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연은 극 중 지하철 안에서 탈주범 '장태산(이준기)'을 잡기 위한 작전이 펼쳐져 제복을 입은 역무원으로 위장했다.


<사진=나무엑터스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