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발라드 프로젝트 그룹인 SM THE BALLAD가 두 번째 앨범 발매를 앞두고 팬들과 만난다.
SM엔터테인먼트는 SM THE BALLAD가 두 번째 앨범 ‘Breath' 발매를 기념해 오는 12일 코엑스에서 ‘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태연·샤이니 종현·에프엑스 크리스탈·엑소 첸 등이 참석하는‘SM THE BALLAD Vol. 2 Joint Recital’에서는 신곡 무대를 최초로 만나볼 수 있으며, 앨범 소개 및 준비 과정의 에피소드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 이번 리사이틀의 티켓은 오는 9일부터 ‘에브리싱’ 명동점과 압구정점 그리고 롯데 영플라자 ‘SM TOWN 팝업스토어’ 3곳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총 4일간 ‘숨소리’, ‘하루’, ‘set me free' 등 여러 버전의 앨범 수록곡을 공개한다고 밝힌 SM THE BALLAD의 두 번째 앨범은 오는 13일 발매된다.
한편, SM THE BALLAD는 지난 2010년 슈퍼주니어 규현·샤이니 종현·트랙스 제이·지노가 함께한 첫 번째 싱글앨범 ‘너무 그리워’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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